족저근막염에대해 여러모로 알아본 결과

진짜 약도 없고 방도도 없다.
걍 발에 무리 안주는 수 밖에 없다...OTL


1.발바닥 통증 쯤이야 하다가 적절한 치료를 못받아 악화된 경우가 많다는 것.(자기가 족저근막염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도;)
2.한쪽이 아프면 부담이 다른 한쪽으로 쏠려 결국 두발바닥 다 고통스럽게 된다는 것.
3.발바닥이 아프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다른 부분으로 부담이 쏠려 관절, 허리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것.
4.운동선수만의 병이 아니라는 것.
5.원인으로는 체중급증(임신포함), 무리한 운동, 평발 혹은 요족, 부적절한 신발, 직업상 무거운것을 자주 들거나 오래 서있는 것, 노화로 인해 발바닥 지방층 감소로 걸리는 경우가 있다한다(....)


아마 요새는 교통이 편리해서 발이 많이 약해져서 잘 걸리게 되는 점도 있는 것 같다.
(평소 자가용 타다가 운동한다고 무리하면 .........;;)


약이라봐야 진통 소염제 먹으면서 통증이 가라앉길 기다리며
찜질,맛사지, 족저근 스트레칭으로 발바닥 근육을 단련하는 수 밖에 없다(....)
아예 안움직이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라 ......재발확률이 높다는 것.
살속이라 어느정도 나았는지 감이 안잡히고, 치유도 늦어 3~4달 혹은 1년정도 걸린는 것 같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역효과를 부르는 듯,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은듯 하다는 것이다.
체외충격파시술이라는 것도 있는데, 치유하는 면적에 따라서 치료비가 엄청 차이난다는 것.
(1회 시술에 몇만~몇십만..............매너염OTL)
더구나 효과는 일시적인듯...-_-;
민간요법인 질경이는 사람에따라 효과가 다른듯하다...;



걸려보니 심리적으로도 참 힘든게
"저 발바닥 아파염."
"........근데여?"
라는 반응이라는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맛사지하고 집에서 잘 쉬면 통증이 없을떄가 있다.
그럴때면 내가 진짜 아프긴 한건가 싶어서 일어나 걸어보지만 ..........역시 아프다;;;;ㅠㅠㅠㅠ
아픈게 발바닥이라 며칠 방콕해봤지만....발바닥 말고는 멀쩡한지라 삭신이 뻐근하다;;;
집안일을 돕고싶어도 설거지라도 좀 하면 발바닥이 쑤신다...OTL

고통이 적게 가능한한 살살 다니며 체중이 골고루 퍼지게 걸으면
딱 환자걸음인데....얼굴은 멀쩡하니 꾀병환자로 보일 확률이 아주 아~주 크다는 것-_-;;;;;

뭥미.................어쩌라는거임.
에혀...빨랑 살이나 빼서 발에 부담이나 덜자..ㅠㅠㅠ





아버지도 고작 발좀 아프다고 직장을 그만두다니 니가 배가 불렀구나...라는 반응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셨는지, 며칠후 반응이 좀 달라져있었다.

아 놔 이거 이래뵈도 생활에 지장이 막심한 난치병이라구여...T^T

by 곰발바닥 | 2008/12/10 01:38 | 인생은 원래 고독한거야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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